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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디지털 사진 - 디카를 활용한 사진 편집하기...

서윤이1 2009. 12. 30. 20:28
디지털 이미징을 간편하게 처리해주는 Jasc Paint Shop Photo Album을 이용하여 디지털 이미지를 직접 보거나 개선시키고 다양한 이펙터 효과를 적용시켜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용도의 사진 제작에 대해 알아보자.

 

► JASC Paint Shop Photo Album은 전문 디자인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오로지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만을 위한 저작 도구로서 다양한 기능을 초보자들도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JASC Paint Shop Photo Album은(http://www.corel.com/servlet/Satellite?pagename=Corel3/Products/Display&pfid=1047024307383&pid=1047023910213)에서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구입문의 : 다우데이타시스템(www.daoudata.co.kr)
 
 

 출력 사이즈에 맞게 이미지를 조절하거나 원하는 부분을 잘라보자.

 
일단 사진을 찍어 내 컴퓨터로 전송을 시키게 되면 사진 해상도에 따라 약 500KB에서 1.5MB 이상 용량의 파일 형태로 저장되게 되며 고해상도의 사진일수록 사진을 인화할 때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인화 용도의 사진이 아니라면 굳이 높은 해상도의 사진으로 찍거나 보관할 필요는 없으며 일반적인 홈페이지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1024X768 해상도의 사이즈로 보관하여도 무방하다. 또한 최근에는 음악과 이펙터를 사용한 포토 앨범이 유행인데 이때에도 사진의 사이즈를 줄여 파일의 용량을 줄여준다면 CD로 제작되어 있는 사진 앨범의 로딩 속도에도 빠른 향상을 가져다주게 된다.
 
 
 사진 사이즈를 줄여서 사진 파일의 용량 줄이기
다음 예제 사진을 보면 2048X1536 해상도에 약 1.2MB의 파일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사진 파일의 사이즈를 좀 더 작게 줄이려면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크기변경'을 선택한다. '크기변경'을 선택하게 되면 '이미지 크기 변경' 박스가 팝업되는데 이때 원하는 사이즈 값을 넣고 '확인'을 누르면 사진의 사이즈가 작게 변경이 되면서 파일의 사이즈도 함께 작아지게 된다.
 

► '찾아보기'에서 원본 사진 파일을 열어보면 2048X1536 해상도에 약 1.2MB 파일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미지 크기 변경은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크기변경'을 선택하면 '이미지 크기 변경' 박스가 팝업되게 되는데 이때 원하는 사이즈 값을 넣고 확인을 누르면 사진 사이즈가 변경되게 된다.

 
 

► 변경된 사진을 열어보면 1024X768 해상도에 75KB 파일 용량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자르기
위에서는 이미지의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이번에는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을 잘라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예제 사진에는 피사체인 비둘기가 작게 표현되어 있어 쉽게 구분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피사체인 비둘기 부분만을 잘라 써야 하는데 이때에는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자르기'를 선택하거나 도구 모음에서 '자르기' 단추를 클릭하면 '이미지 자르기 창'이 팝업되며 '이미지 자르기 창'은 마우스로 창의 크기와 위치를 자유자재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여기서 '이미지 자르기 창'을 이용해 원하는 부분의 크기와 위치를 지정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쉽게 원하는 부분의 사진을 잘라낼 수 있다.
 

► 예제 사진에는 피사체인 비둘기가 작게 표현되어 있으며 비둘기가 위치한 부분을 잘라 사용하려면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자르기'를 선택하거나 도구 모음에서 '자르기' 단추를 선택한다.

 
 

►'이미지>자르기'를 선택하거나 도구 모음에서 '자르기' 단추를 선택하면 '이미지 자르기 창'이 나타나게 되며 '이미지 자르기 창'은 마우스로 원하는 크기와 부분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미지 보정으로 사진을 향상 시켜보자.

 
사진을 찍다보면 속상하게도 노출이 부족하거나 과다 노출로 사진을 지워버린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진도 이미지 보정을 하게 되면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사진을 되살릴 수가 있다. 먼저 대상 사진의 파일을 열어 이미지 수정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조정 마법사'를 이용한 자동 이미지 수정과 수동으로 직접 이미지 보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예제 사진 처럼 노출이 부족하여 어둡게 나온 사진도 조금만 손을 봐주면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사진을 되살릴 수가 있다.

 
 
 
 조정 마법사를 이용한 이미지 보정
이미지 조정 마법사 도구를 이용하여 이미지의 색상 밸런스, 노출, 선명도, 날카로운 정도를 보정할 수 있으며 템플릿 방식의 4단계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들로 쉽게 보정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단계별 보정 작업도 간단하며 중앙의 원본 이미지를 중심으로 좌우에 보정된 이미지의 미리보기 중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 조정 마법사를 이용한 이미지 보정은 중앙의 원본 이미지를 중심으로 좌우에 보정된 이미지의 미리보기 중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미지 보정이 적용되며 템플릿 방식의 4단계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이미지 조정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수동으로 이미지 조정
이미지에 대한 보다 세밀한 조정을 원할 경우 조정 대화 상자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직접 이미지를 조정할 수도 있으며 이미지의 밝기, 대비, 플래시, 배경 조명, 색상, 밸런스, 채도, 날카로운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 이미지 보정 작업은 조정 단추의 슬라이더를 이용해 조절하게 되며 미리보기창 좌측에는 원본 이미지와 우측에는 보정된 새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적당한 값을 쉽게 조절하여 적용시킬 수 있다.
 

► 이미지에 대한 보다 세밀한 조정을 원할 경우 조정 대화 상자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직접 이미지를 조정할 수도 있으며 이미지의 밝기, 대비, 플래시, 배경 조명, 색상, 밸런스, 채도, 날카로운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

 
1. 내가 만드는 디지털 사진 - 디카를 활용한 사진 편집하기
내가 만드는 디지털 사진 - 디카를 활용한 사진 편집하기

 이미지에 다양한 효과를 넣어 사진을 예쁘게 꾸며보자.

 

이미지 효과에는 이미지를 흑백으로 변환하거나 세피아 처리, 테두리 넣기, 픽처 프레임, 모서리, 특수 효과, 늘이기 기능 등이 있으며 인화지 출력용 사진이나 스티커 사진 등 다양한 용도의 사진을 쉽고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미지를 흑백으로 변환해보자.

이미지를 흑백으로 변환하게 되면 현재의 사진을 과거 60 ~ 70년대 추억의 사진처럼 꾸밀 수 있으며 정적인 장면의 다큐멘터리 처럼 표현도 가능하다. 변환 작업은 간단하며 원하는 대상 이미지를 클릭하고 상단에 위치한 '효과>흑백으로 변환' 버튼만 누르면 쉽고 간단하게 컬러 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 변환은 상단에 위치한 '효과>흑백으로 변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컬러 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변환하게 된다.

 
 

► 현재 촬영한 컬러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흑백 이미지로 변환하게 되면 과거 70 ~ 80년대를 회상하듯 아련한 추억들을 생각나게 하고 있다. (과거 70 ~ 80년대에 유행했던 아이들(?)의 놀이 기구인 콩알탄. 당시에는 100원였던걸로 기억한다. ㅠ.ㅠ)

 
 
 
 세피아 이미지 만들기
세피아 도구는 이미지에 산뜻한 갈색 톤을 적용하여 19세기 중반과 후반에 촬영된 이미지 처럼 보이게 하는 기능으로서 이 또한 흑백 사진처럼 추억의 사진을 꾸미는데 이용될 수 있다.
 

► 상단에 위치한 '효과>세피아로 변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쉽게 변환이 가능하다.

 
 

► 제목 : 추억의 그 길... 그러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기 때문에 실패작이다. -_ -;

 
 

 

 이미지에 테두리 넣기

색상이 있는 테두리로 이미지를 둘러쌓으면 좀더 이미지를 보기 좋게 표현할 수 있으며 비대칭 또는 대칭이 되게 서로 다른 색상의 여러 테두리를 이미지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테두리 추가는 상단에 위치한 '효과>테두리 추가'를 선택하게 되면 '테두리 추가' 상자가 나오게 되며 대칭과 비대칭, 테두리 크기, 색상 등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 이미지에 테두리를 넣으면 좀더 이미지를 좋게 표현할 수 있으며 상단에 위치한 '테두리 추가'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테두리 추가' 상자가 나타나게 된다.

 
 

► 테두리 추가 상자에서는 대칭 및 비대칭과 테두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각각의 테두리마다 별도의 색상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미지에 픽처 프레임 추가

픽처 프레임이란 간단히 사진에 액자와 같은 틀을 넣는 것으로 이미지에 픽처 프레임을 추가하여 프레임이 있는 이미지로 보이게 할 수 있으며 나만의 멋진 이미지로 꾸미는데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픽처 프레임 이미지를 기본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에 따라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며 직접 픽처 프레임 이미지를 제작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여 상단에 위치한 '효과>픽처 프레임 추가'를 선택하게 되면 '픽처 프레임 추가' 상자가 나타나게 되며 '픽처 프레임 추가' 상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픽처 프레임 이미지중 미리보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픽처 프레임을 적용시키면 아주 간단하게 픽처 프레임이 적용된 이미지를 만들 수가 있게 된다. 그외에도 이미지에 사진 모서리를 추가하여 사진의 강조점이나 주의를 끌 수 있는 효과를 적용 시킬 수 있으며 특수 효과로 재미있고 화려한 사진을 꾸밀 수도 있다.

 

► 상단에 위치한 '효과 픽처 프레임 추가'를 선택하게 되면 픽처 프레임 이미지를 직접 적용시킬 수 있는 ' 픽처 프레임 추가' 상자가 나타나게 된다.

 
 

► '픽처 프레임 추가' 상자에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픽처 프레임 이미지를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픽처 프레임 이미지를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다음 예제 사진 처럼 픽처 프레임 기능을 이용하여 나만의 멋진 이미지를 꾸밀 수가 있게 된다.

 
 
 

 사진에 문자를 넣어 추억을 간직하자.

 

사진에 글자를 넣으면 순간 순간의 추억들을 간직하기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며 코믹한 상황이라던지 재미있는 사진에 글자를 넣어 표현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꾸미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에 문자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문자열'을 선택하게 되는데 문자열을 선택하게 되면 문자열 편집 창이 나타나게 되며 문자열 편집창은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자를 원하는 위치에 삽입하기에 편리한 기능을 수행해주게 된다. 또한 문자열 편집창은 글꼴의 종류, 글꼴의 크기, 색상 등을 설정하여 문자를 삽입할 수 있으며 문자를 작성뒤 원하는 위치에서 확인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고 쉽게 문자를 사진에 삽입하여 꾸밀 수가 있게 된다.

 

► 사진에 문자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문자열을 선택해야 하며 아래와 같이 문자열 편집창이 나타나게 된다.

 
 

► 문자열 편집창은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자를 원하는 위치 어디서든지 삽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 문자열 편집창은 글꼴의 종류, 크기, 색상, 굵기 등을 설정하여 문자를 삽입할 수 있으며 문자를 작성뒤 원하는 위치에서 확인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고 쉽게 문자를 사진에 삽입하여 꾸밀 수가 있게 된다.

 
 

► 초보자들도 사진에 간단히 문자를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 삽입으로 더욱 멋진 사진으로 꾸밀 수가 있게 된다.

 
 
 

 파노라마 기법으로 이미지를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보자.

 

파노라마 사진은 한장의 사진 속에 보다 많은 풍경을 담기 위해 가로 방향이나 세로 방향으로 길게 찍는 기법을 말하며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최대 360도의 풍경 사진도 촬영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필름 카메라에서 촬영하려면 전문적인 수작업이 필요했었지만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보통 여러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가로 사이즈가 긴 와이드 형태의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그러나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지침을 따라야 하며 최소 2장 이상의 사진을 이용하게 된다.

 

● 촬영 위치를 고정시키고 카메라를 돌리면서 연속 촬영해야 한다.

● 각 사진을 촬영할 때 이전 사진과 50% 정도 겹치게 촬영해야 한다.

● 피사체를 최소 5m 이상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 한다.

● 최상의 결과물을 얻으려면 삼각대를 사용한다.

 

► 파노라마 사진은 2장 이상의 사진을 합성하여 고해상도의 대형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으로 촬영 위치를 고정시킨뒤 카메라를 돌리면서 촬영해야 하며 각 사진을 촬영할 때 이전 사진과 50% 정도 겹치게 촬영해야만 한다.

 
 
 
파노라마 이미지의 제작은 Ctrl 키를 이용하여 준비된 사진을 모두 선택한뒤 도구>파노라마를 클릭하면 파노라마 창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파노라마에 들어갈 사진을 좌측부터 순서대로 정렬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중앙 좌측에 위치한 투상 옵션과 혼합 옵션을 설정하고 만들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면서 가장자리의 찌꺼기가 남아 있는 파노라마 사진이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자르기를 선택하고 저장하게 되면 최종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할 수가 있게 된다.
 

► 파노라마 촬영법에 의한 이미지를 Ctrl 키를 이용해 모두 선택한뒤 상단에 위치한 도구>파노라마를 선택한다.

 
 

► 파노라마를 선택하면 파노라마창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진을 좌측부터 순서에 따라 정렬해야 하며 중앙 좌측에 위치한 투상 옵션과 혼합 옵션을 선택하고 만들기 버튼을 누른다.

 
 

► 약간의 시간이 걸리면서 가장자리의 찌꺼기가 남은 파노라마 사진이 나타나게 되며 자르기 버튼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제거한다.

 
 

► 가장자리를 제거하면 보다 풍경이 풍부한 최종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얻을 수가 있게 된다.

 
 

► 최종적인 파노라마 사진으로 스페이스9 부터 용산역 주변까지 한폭의 사진으로 모두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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